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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암호화폐 지갑이 뭔가요?

by 복도리 2018. 9. 17.

처음 암호화폐를 거래하고 싶은데 지갑에 넣는다느니 보낸다느니 하는 새로운 개념이 있어 어려워들 합니다  어설프게 작업했다가는 잃어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 코린이 공부방에서는 암호화폐 지갑과 그 종류와 개념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암호화폐 지갑이란?

실생활에서도 지갑의 용도는 돈이나 동전을 넣어놓는 용도입니다  개념은 같습니다 대신 암호화폐가 그 지갑에 들어가는 개념입니다 

 

지갑의 종류중에는 프리웨어처럼 사용이 가능한 마이이더월렛, 메타마스크가 대표적인 형태이며 그 외에는 거래소에 가입하면 거래소 내에 각 코인마다 각각의 지갑을 생성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는 유료로 구매하는 하드웨어 월렛이 있습니다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게되면 프라이빗키와 퍼블릭키가 생성되게 됩니다  프라이빗키는 아주 중요한 것으로 누구에도 알려줘서는 안 되는 은행통장 비밀번호와 같은 것입니다  퍼블릭 키는 통장의 계좌번호와 같이 자신의 지갑주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만약 누군가가 내 지갑으로 코인을 보낸다고 가정한다면 바로 퍼블릭키를 알려줘서 그곳으로 보내달라고 하면 됩니다  지갑의 주소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기괴하고 복잡한 긴 문구들 이므로 한번 더 확인은 필수입니다

 

 

프라이빗키의 경우 일반 은행처럼 비밀번호를 잊어버려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여 본인확인이 되면 해결이 되지만,  암호화폐의 프라이빗키는 한번 잃어버리면 다시는 찾을 수 없다는 것을 꼭꼭 명심하셔야 합니다 

 

퍼블릭키는  복잡한 긴 문자와 숫자로 되어있다고 했는데요  프라이빗키도 동일합니다  머리로 외운다는 것은 어려우며,  별도의 USB에 저장해 놓거나 프린터로 출력하여 유실이 안되는 안전한 곳에 보관하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최근에 만들어진 코인 지갑의 경우 퍼블릭키나 프라이빗키를 생성하기 보다 이모닉 문구를 통해 자신의 지갑 인증을 하는 경우가 대세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번 이모닉 문구로 접속한 지갑은 자신이 정한 비밀번호를 통해 간편하게 접속이 가능한 추세입니다

 

 

 

거래소 지갑

거래소 지갑의 경우 퍼블릭키만  회원에게 지급됩니다  거래소는 어차피 여러 인증을 통해 로그인이 이루어지므로 프라이빗키 관리를 개인이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하드웨어월렛은 암호화폐 지갑 용도로 판매를 하고 있는 저장장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온라인상에 존재하는 마이이더월렛, 메타마스크, 그리고 거래소지갑은 해킹의 위협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습니다 

 

실제로 거래소 해킹사건은 빈번하게 일어났으며  마이이더월렛 해킹도 그러합니다  그래서 안전을 위해 하드웨어 월렛을 구입을 권장하는 분위기입니다  하드웨어월렛에 코인을 넣어두고 온라인에 접속을 해제해도 상관없어 해킹에 안전합니다  

 

 

 

 

대표적인 하드웨어 월렛으로 나노렛저, 트레저, 디센트 등이 있으며 대략 15만 원~25만 원 내에서 구매가 가능합니다  그 외에 수많은 지갑회사들이 생겨 좋은 기능의 지갑등이 생겨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현재 내가 사용하는 스마트폰을 지갑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준비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스마트폰이 암호화폐 지갑으로 정착이 된다면 손쉬운 결제까지 연결되므로 암호화폐 시장은 놀라운 발전을 할 것입니다 

 

다음 편에는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메타마스크 월렛을 통해 실제 지갑을 생성하는 방법과 사용방법을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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